센다이시
일본 센다이시
1980년 10월 20日
장춘시와 센다이시 자매 결연
【도시 소개】
일본 혼슈 동북지역 남쪽의 태평양 쪽에 위치한 센다이시(せんだいし,Sendai-shi)는 미야기현의 현청 소재지이다. 일본 동북지역의 정치, 경제365账号无法登陆_best365官网苹果下载_365bet取款要多久
, 교통, 문화와 상업의 중심지이다. 총 면적은 788.08 ㎢이고 인구는 107 만명(2017년)이다.
센다이시는 유명한 역사 문화의 도시이다. 1600년, 일본 역사에 유명한 다데 마사무네가 명을 받들고 이 곳에 왔다. 그후 메이지 유신에 이르는 260 여 년간 센다이는 유명한 ‘죠카마치(城下町)’로 일본에 널리 알려졌다. 1889년, 센다이시는 정식으로 시제를 시행하고, 1989년에는 일본 정부로부터 정령지정도시(政令指定都市)로 비준되었다.
센다이시는 풍경이 수려하고 환경이 우아하며 ‘삼림도시’라는 미명을 가지고 있다. 푸른 나무가 녹음을 이루어 일본에서 유명한 느티나무 거리, 맑고 고요하며 굽이굽이 시내를 흘러가는 히로세 강, 그리고 크고 작은 테마파크가 하나로 어우러져 센다이시는 자연과 아주 조화로운 현대화 도시로 되었다.
【자원과 산업】
센다이시는 일본에서 유명한 ‘학원도시’ 이며 과학 연구기지로 대학과 단기대학이 17 곳 있으며 47,000여명의 국내외 학생들이 이 곳에서 공부하고 있다. 학술과 과학연구에서 토호쿠대학이 가장 유명하다 (루쉰이 일찍이 이곳에서 구학). 대학과 기업이 협력한 반도체 연구소, 금속재료 연구소, 전기통신 연구소, 전자기 연구소 등 과학연구 기관은 기술면에서 세계 선진수준을 선도하고 있다.
센다이시는 일본 동북지역의 상업과 물류의 중심지이다. 주요 산업은 상업과 서비스업을 위주로 한 3차산업으로 그 생산액은 전 시 총생산액의 85% 정도를 차지한다. 제조형 기업은 적은 편이지만 국내 외 각 대기업이 설립한 자회사나 오피스 수는 일본의 기타 도시보다 많아 그 경제모델은 ‘자회사 경제’ 라고도 불린다.
센다이시는 일본 동북지역의 교통 중심지로 경내에는 일본 기타 지역과 동북 6현을 연결하는 신칸센과 고속도로가 있고, 일본 동북지역에서 가장 큰 센다이 항구와 센다이 국제공항이 있다. 2003년 1월 1일, 장춘과 센다이는 정기항공편을 개통했다.